제주에서 열심히 일 하는 중
쉬는날 날이 좋아 서귀포 천지연 폭포 옆 새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작은 섬에 다리 연결해서 산책로 느낌으로 만들어 둔 곳이네요
날씨도 좋고 아주 잠깐이지만 (약 15분) 걷기에 좋았습니다.
제주 바당길 13
새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조명도 있고 밤에 가면 꽤나 운치 있을 거 같은!!
제주는 여기저기 유채꽃이 곳곳에 있어서
굳이 군락지 안 가도 충분히 유채꽃 느낄 곳은 많더군요
물론 군락지처럼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목섬이라는 섬이네요
날이 좋아 그런가 잘 안보이지만 좌측에 작게 보이는 등대 밑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