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나 치앙마이같은 유명한곳이 아닌 핏사놀룩인 도시입니다.
방콕과 치앙마이의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사람이 미친듯이 많은데 여기는 좀 덜합니다.
뉴스에선 200명에서 300명이 축제기간에 사망했다고 하는데, 오토바이, 벤, 승용차 할거없이
물뿌리고 돌아디는거 보면 더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입니다.
처음에 차안에서 돌아다니다가 물떨어지니까 강물에서 물담는거 보고 절대 물맞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항간에는 오줌도 섞어서 뿌린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혹시라도 태국에 방문한다면 송크란 기간에는 절대 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