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께서 소식을 전해주셨고 저도 이전에 ASUS가 스팀덱과 비교되는 UMPC 개념의 게임기겸 핸드헬드 PC인 ASUS ROG ALLY를 출시한다고 소식을 전해드린바도 있고, 관련 영상들도 소개해 드린바가 있습니다.
이게 최근 ASUS에서 6월 13일 고급형 모델부터 공식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죠. 그리고 5/29부터 사전 예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 출시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AMD의 라이젠 Z1 익스트림이 탑재된 고급형 모델으니 경우 베스트 바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지 가격 기준으로 699달러 입니다. 그리고 라이젠 Z1이 탑재된 기본 모델은 599달러구요. 베스트 바이 판매 기준으로는 사전 예약이 5월 11일 부터이지만 우리나라는 5월 29일부터 시작이네요.
윈도우 11 기반이라 스팀덱 보다 운영체제의 유연성이 큰데다 미국 출시가 기준으로는 가격도 스팀덱 등 경쟁 모델과 비교해 괜찮은 편이라 기대가 되긴 하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받을런지 궁금하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바로 이 윈도우 11이 적용되었다는 것이 과연 휴대형 기기에 유용한 운영체제인건가하는 문제도 제기됩니다. 이런 기기는 휴대형 기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중요한데 아무리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휴대형 기기라해도 동일한 배터리 용량하에서 윈도우가 보여주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과연 스팀덱의 운영체제와 비교해 어필이 될 수 있느냐도 관건일 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휴대형 게임기라는 측면에서보면 이건 중요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