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딥마인드 출신 인력들이 나와서 설립한 게임 속의 NPC(Non-Player Character)를 AI로 생성하는 엔진을 제공하는 기업인 '인월드'가 최근 라이트스피드 베처 파트너스, 스탠포드 대학, MS의 M12 펀드, 퍼스트 스파크 벤처스, 삼성 넥스트와 LG 데크놀로지 벤처스 등으로 부터 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월드의 솔루션은 개발자가 AI 기반 NPC를 구동해 캐릭터에 사실감을 부여해주는데 집중한 기술로 넷이즈 게임즈와 나이언틱, LG U+ 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술인지 아래의 유튜브에 인월드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참고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