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위처' 시리즈와 '사이버펑크 2077'을 개발한 CD 프로젝트 레드의 핵심 인력들인 마테우슈 카닉, 옌제이 무르스, 마르친 예피모프, 미콜라이 마르헤브카 등이 공동 설립한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블랭크 게임 스튜디오에 1700만달러(약 224억원)을 투자하면서 지분 21.26%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측은 해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을 위한 투자라고 밝히고 있는데 국내 게임사들이 이제 콘솔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려나 봅니다.
어째거나 대규모 투자를 한만큼 소기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