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환세취호전을 리마스터한 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어릴 때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다시 해보며 사진 찍어봤네요.

(아무래도 체력이 좀 달려서 그런가, 예전만큼은 아니었지만 꽤 재밌었어요.)

진행 정도에 따라 메뉴에서 대사가 바뀌는 부분도 있고, 예전에는 잘 몰랐던 소소한 재미를 좀 더 알게 되었군요.

리마스터하면 스토리가 조금 더 추가될 거란 얘기도 있던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