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들이 있는데 피규어, 레고 같은 브릭, 다이캐스팅, 프라 모델, RC, 게임, 철도 모형 그리고 밀리터리 분야 입니다. 그리고 영화보고, 음악 듣고, 공연 보러 다니고 하는거 좋아했습니다. 혼자일때는 월급 받아 이런거 즐기는데 쓰곤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커가고 하니 그걸 혼자일 때 누리듯 하는건 부담되죠. 제 맘대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전시장이나 매장가서 보거나 행사장 가서 관람하거나 유튜브 통해 제가 좋아하는 그런 것들을 소개해 주시는걸 보는 걸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그런 채널 감상하는 것만으로 대체할 수는 없고 이런 실물도 필요하죠. ^^

밀리터리 관련 관심사를 채워주는 세계의 전쟁사 시리즈 중 2권 입니다. 좀 된 책들이죠. 제가 갠적으로 밀리터리 분야에서도 특히 전쟁사쪽을 좋아합니다.

2권 중 첫번째는 세계의 전쟁사 시리즈 1권인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 입니다. 현대 해전사나 전투함은 빠져 있는 살라미스부터 트라팔가 해전까지의 내용을 다룬 책 입니다.

두번째는 세계의 전쟁사 시리즈 2권인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사 입니다. 특수전과 저견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서적들은 다나와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앞으로 이거 보다는 가격이 좀더 나가서 그동안 장만하지 못했던 해외에서 나온 멋진 무기도감쪽 책을 용돈 모아 하나 장만해볼까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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