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서 넥슨 코리아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확률을 '0%'로 변경하고도 이를 이용자들에게 공지하지도 않거나 거짓으로 공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넥슨측에 과징금 116억원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 것은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와 버블파이터에서 진행한 10~29차 '올빙고 이벤트'라고 합니다.
하! 넥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