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애플이 공간 컴퓨팅을 표방하면 내놓은 확장현실(XR) 헤드셋인 '비전 프로'용 앱과 게임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OS(visionOS)'를 정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해저 라이트 브릭 스튜디오가 제작한 '레고 빌더스 저니'라는 게임이 애플 비전 프로에서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유니티가 애플의 비전 프로용 비전OS 정식 지원에 따라 개발자가 유니티의 지원 툴을 통해 비전 프로용 앱이나 게임 제작 시 몰입형 경험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종 템플릿과 샘플 및 기타 리소를 포함해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비전 프로를 저익으로 지원하는 곳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