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부산에 내려갔다가 이번 주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번 부산 방문 첫날은 남포동으로 이동해서 그곳에 숙소를 잡고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 부평동 등 남포동 일대의 구 도심 지역의 자갈치시장도 둘러보고, 영도대고 도개하는 모습도 보고, 보수동 책방골목과 남포동과 광복동 상가들 둘러보고,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 등도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 국제시장 지지미 골목쪽의 모습입니다. 여기 길을 따라 떡뽁이, 정구지지지미(부추부침개), 군만두, 어묵, 오징어야채무침,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여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거리(BIFF 거리)의 모습이구요. 여기가 씨앗호떡, 떡뽁이, 물떡, 어묵, 납작만두와 오징어야채무침 등 다양한 길거리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바로 옆으로 창신동 먹자 골목도 있고
그리고 여긴 국제시장 아리랑거리쪽의 비빔당면, 충무김밥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국제시장안에 있는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꽃분이네구요.
여긴 부평깡통시장안에 있는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이가네 떡복이 입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소개되어 더 유명해졌었죠. 물이 아니라 무에서 나온 즙을 이용해서 떡뽁이를 만드는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여긴 부평깡통시장안에 있는 유부전골을 최초로 개발하신 원조집 깡통골목할매유부전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