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2박 3일로 부산에 다녀온 여행기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경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부산을 찾아서 해운대 별빛 축제는 이미 끝이나버려 밤에 해운대에 펼쳐지는 그 별빛 축제의 멋짐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아직 다 철거하지 못한 흔적들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남아 있더군요.
해수욕장 해변에 별빛 축제를 끝낸 철거 작업이 한참 진행 중 이었습니다. 저 멀리 동백섬 앞 웨스틴 조선호텔이 보이네요.
이쪽은 미포 방향 입니다.
국제 탁구대회가 부산에서 열리나 봅니다. 그 상징물!
해운대 밤바다의 파도 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