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박 3일간의 부산 일정에서 둘째날 해운대로 넘어와서 해운대 미포쪽에 있는 블루라인 파크 미포정거장에서 블라라인 캡슐을 타고 캡슐의 종점인 청사포까지 탑승을 했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미포 정거장 입구 전경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구 동해 남부선 철도가 폐선되면서 그 구간을 관광용으로 개발해서 이곳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송정해수욕장까지 블루라인 해변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 산책 테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미포에서 송정까지 걸어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는 블루라인 해변열차 위쪽으로 모노레일이랄 수 있는 블루라인 캡슐이 운행됩니다.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로 향하는 방향의 블루라인 캡슐열차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아래쪽에 블루라인 파크 산책로가 보이시죠.
제가 타고 가는 블루라인 캡슐열차 뒤쪽으로 보이는 해운대 미포 정거장의 모습입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오륙도도 보이구요.
캡슐을 타고 블라라인 해변열차 위쪽으로 가다보니 해변열차보다 좀더 높은 곳에서 더 좋은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래로는 해변열차가 지나 갑니다.
제가 지나온 뒤쪽의 해운대 방향 전경입니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이 있는 건물도 보이네요.
이렇게 미포에서 캡슐열차를 타고 청사포까지 가서 하차한 후 청사포에서는 해변열차로 갈아타고 송정해수욕장까지 갔다 왔습니다.
그건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