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부산을 다녀온 2박 3일의 일정 중 둘째날 머물렀던 해운대에서 둘러 보았던 구 동해 남부선 해운대역 뒤쪽으로 형성된 해리단길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는 두번째 글 입니다.
여긴 해운대 해리단길에 있는 곳들 중에 1층은 고래서 이뻐라는 소품샵이고 2층은 아워리프라고 하는 카페 입니다.
이번에는 1층 고래서 이뻐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부산 출장때 2층 아워리프 들러서 차 마시고 케익 먹은거 소개해 드린게 있긴한데 이번엔 여기까지 들러보지는 못했네요. 여기도 괜찮습니다. 저 테라스에 날 좋을 때 앉아서 음료와 여기 가또나 케익과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고래서 이뻐에서 판매하는 소품들 입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계단이 아워리프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여기 고래서 이뻐 이쁜 소품들이 많이 있는 곳 이네요. 그리고 정원 한쪽으로 그네의자가 놓여 있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