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버스가 '검은사막' 후속으로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게임인 '붉은사막'이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붉은사막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그런 차원에서 오는 8월 21일 독일 퀠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참가해 붉은사막을 선보일 예정이라도 합니다.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니 과연 올 8월 게임스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