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IP 모바일 SLG 게임 '삼국지 오리진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모든 유저가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서버인 만큼, 초기부터 삼국지의 대서사시를 무소과금으로 시작하기 좋은 기회기이도 합니다.

이번 신서버에서 성장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전략적인 재미와 높은 가성비로 각종 영웅들을 수집해 나만의 삼국지를 꾸며나갈 수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쿠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sgjorigin2, 6thupdate, RealSamGukji, Launching1year, Kingdoms2024, ORIGIN21YEAR, 1YEARKINGDOMS를 입력하면 황금과 군수령, 스킬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군수령은 영웅을 뽑을 수 있는 뽑기권으로 우수한 영웅들을 초반부터 다수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과금하지 않고도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 많은 영웅들을 획득하며 스킬과 능력을 적절히 활용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국사와 여걸을 적절히 성장을 하는 걸 추천드리며,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영웅을 위주로 선택해야 합니다.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재화가 부족해지거든요.

전체적인 성장은 관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합니다. 관저 레벨에 따라 영지 건물과 영웅 최고 레벨 상한이 함께 증가하며, 그에 따른 콘텐츠들도 열리기 때문입니다.

관저를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율법이라는 시스템을 함께 관리해줘야 합니다. 율법은 경국, 관리, 종횡 3가지 지술을 함께 올려가며 내실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율법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공적이 필요합니다. 

민정이나 유목침입, 칙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보상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과금보다는 꾸준한 콘텐츠 플레이로 쌓을 수 있기에 노력이 더욱 우선시 됩니다. 무소과금 유저들도 과금 유저 못지 않게 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이 공적에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맵을 살펴보면 평화롭지만, 시간에 따라 각 지역이 불타는 모습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위, 촉, 오 세 나라의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전투를 통해 성의 점령이 가능하니 전투에 지원하고 참여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육성한 영웅들과 내실들이 빛을 발휘하게 되니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을 이어나가며, 적들을 처치해 더 영토 전쟁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게 되겠습니다.

삼국지 오리진2 1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신서버와 쿠폰들을 소개해봤습니다. 삼국지 IP를 한 모바일 SLG 게임이니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즐기고 계시는데요,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더 넓은 영토 확장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