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강변로를 따라 덕소쪽으로 해서 양평으로 가는 길가인 덕소 삼패사거리 인접한 한강변에 베이커리 카페 달다곰이 덕소점이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한강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좀 보내다가 왔습니다.
달다곰이 덕소점 입니다. 외벽에 유명 쉐프님께서 직접 빵을 만든다고 되어 있네요. 건물은 한강변에 루프탑까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뒤쪽 한강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에도 외부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날이 추워서 ... 여긴 주차 공간도 넓고 한강변을 둘러 보실수도 있고, 건물도 3층이라 자리도 나름 여유가 있는 편 입니다.
1층 매장에 맛난 빵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고 진열대 옆으로 자리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내는 녀석이 아직 있네요. ^^
2층 공간 입니다.
그리고 3층 루프탑 공간인데 여긴 루프탑 천정과 바깥쪽 창을 여닫을 수 있어 겨울에도 루프탑 공간을 즐기실 수 있네요.
3층에서 창 밖으로 바라본 한강이 모습입니다.
카페 앞 한강변 공원쪽에서 바라본 카페의 전경입니다.
가족들과 빵과 차를 즐기며 한참 설날의 오후를 즐기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