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방문하면 들러봐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인 성심당이죠. 시대 중앙동에 있는 본점은 가볼 엄두가 안나고 일할 곳이 대전 DCC 인근이라 성심당 DCC점과 섬싱당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루만 구입하실 분들을 위한 길 건너의 튀소정거장을 들러 보았었습니다.
섬싱당 DCC점 입니다. 2층에 음료와 함께 구입하신 빵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어서 줄은 없었지만 다음날 낮에 가보니 평일 점심 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 줄이 좀 있긴 했습니다.
주말엔 여기도 꽤 줄을 서더라구요.
본점과 성심당 뿌띠크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더군요.
원래 낮에는 튀김소보루는 길 건녀 튀소정거장에서만 판매하고 여긴 다른 빵들을 파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 튀소정거장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튀소도 이곳 DCC점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낮에 튀소정거장 모습입니다. 평일 점심 시간이 좀 지난 때라 그런지 그렇게 줄이 길지는 않았네요.
지난번에는 주말에 왔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줄이 제법 되더라구요. 그래도 본점 보다는 나은 편 입니다.
그리고 대전 EXPO의 상징물인 한빛탑 입니다. 대전 DCC에서 바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