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 게임 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별다른 과금을 하지 않아도 밤새 노가다해서 필요한 재료 모아서 장비 하나 만들고 떵떵 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특히 공성전이나 보스전 할때는 약하던 강하던 와르르 몰려서 잡던 클래식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부분을 느껴보기가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일정부분 지갑을 열지 않으면 올라가기도 쉽지가 않아서 은근히 스트레스 받기도 했구요. 그런 비슷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이라면 이번에 사전예약 중인 카르나크도 한 번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슬로건에서 느낌이 확 왔는데 부적절한 과금을 강요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것들로 왜곡하지 않는다, 변질은 거부하고 본질은 강화한다, 우리 모두는 MMORPG를 제대로 즐길 권리가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문구가 와닿았는데 그때의 감성을 다시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본인이 쓰고 있는 마켓 둘 모두 신청할 수 있는데 보상이 좋네요. 하급 코스튬 카드, 하급 소환수 카드, 가속 버프물약 3단계를 챙겨갈 수 있습니다. 마켓은 등록하기만 해도 다양한 요리와 재화까지 챙겨갈 수 있구요. 사전예약은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00만명을 채우면 희귀 코스튬 카드도 얻을 수 있어서 거를 타선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처음부터 희귀 장비를 챙겨갈 기회도 주어집니다. 바로 친구 초대 이벤트 인데요. 5명을 모으면 희귀 제작 레시피(귀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재료는 금방 모일테니 그냥 무조건 챙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아크시엘의 성장 포션 20개, 각성한 무기, 방어구 강화석도 챙길 수 있구요.
카르나크 사전 퀘스트도 준비됐던데, 주어지는 3가지 퀘스트를 깨면 희귀 소환수 카드를 챙겨갈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몇 번 딸깍 하기만 하면 끝나는거라 어려울 것도 없어보이네요. 그냥 기본적인 세팅 몇 가지만 해두면 희귀 소환수, 코스튬, 장비까지 챙겨갈 수 있으니 꼭 하시길 권장합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장르의 게임들을 보면 희귀 아이템 먹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약간의 준비만 하면 파란 장비를 챙기고 갈 수 있으니 파밍에 대한 스트레스도 확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업도 기사, 마법사, 궁수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어떤걸 골라 키워볼지 벌써부터 손이 근질근질하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