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소개 두 번째 편 입니다.
절영 해안도로와 접해 있는 절벽 위에 조성되어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중간 중간 이렇게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포인트들로 이어지고, 여러 카페와 소품샵 등이 있습니다.
여기는 영화 변호인 촬영지였던 카페 입니다. 이곳이 주는 갬성 때문에 여러편의 영화가 이 곳에서 이 흰여울 문화마을의 여러 장소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아래 보이는 전망 휴게공간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이 피아노 계단인데 저길 따라 내려가면 이곳 흰여울 문화마을의 대표 사진 스팟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전 관련 공사를 8월말까지 진행하는 관계로 막아 놓아서 출입이 안되네요. 아쉽게도 .... 저 공사 적치물 쌓여 있는 좌측에 동굴에서 절영 해안도로와 바다를 바라보면서 사진 찍는게 스팟 포인트 입니다.
아마 유튜브나 블로그에 부산 여행이나 영도 여행 관련 찾아 보시면 많이 등장할 겁니다.
저 넘어가 대마도 입니다. 맑은 날은 희미하게나마 대마도가 보입니다. 저는 낡이 맑아서 희미하게나마 대마도의 윤곽을 이날 볼 수가 있었네요.
여기와 바다 건너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상 케이블카 타고 건너가 케이블카 탑승장 루프탑의 전망대에서 보시면 대마도가 잘 보이는데 그쪽이 더 잘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