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듀오의 방치형 RPG 어나더던전이 론칭 3주년을 맞아 신규 서버 '가이우스'를 열었다. 레벨 구간별 최대 700% 경험치 부스트가 상시 적용되고, 점핑 캐릭터 시스템으로 120% 공격속도와 영웅 등급 장비를 들고 시작할 수 있다. 3주년 이벤트로 합성 실패 복구권과 장비 파괴 소급 보상까지 겹쳤다.
리니지 라이크 감성에 방치형 편의성을 얹은 이 게임이, 3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스킬 강화석 파밍처, 룬 세트 조합법, 실전 세팅 수치까지. 기존 공략에서 쿠폰과 직업 소개만 다루고 넘어간 영역을, 직업 선택부터 이벤트 활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한다.
강화석 파밍부터 룬 세트까지
어나더던전의 초반 성장은 골드에서 시작해 골드로 돌아간다. 스킬 해금에 골드를 먼저 쓰면 사냥 속도가 올라가고, 올라간 사냥 속도가 다시 골드를 벌어준다. 이 선순환을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가 첫 주의 성장 체감을 좌우한다. 돼지농장 던전은 금화를 직접 보상으로 주는 핵심 획득처이므로 매일 빠짐없이 돌려야 한다. 상점에서 강화석 일 5개, 아바타·펫·룬 상자, 고대의 양피지를 전량 매입하는 것은 기본이다.

스킬 강화는 체감이 가장 큰 투자처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스템이기도 하다. 성공 확률이 낮고 재료 소모가 크다. 비결은 파밍처를 아는 것이다. 고급 스킬 강화석은 호그 소식지의 아기호그, 습한 숲길의 성난 슬라임, 위험지대 초입의 노련한 활 고블린에서 나온다. 이 세 곳이다.
파밍 수량이 적으므로 로그아웃 전 해당 사냥터에 캐릭터를 배치해두면, 자고 일어나서 강화석을 수확할 수 있다. 확률이 높은 스킬부터 순차적으로 올려야 재료 낭비를 줄인다. 고급 스킬에 먼저 도전하다 재료를 소진하면 중반 성장이 멈춘다.

룬 시스템도 기존 공략에서 빠져 있는 핵심이다. 세트 효과 발동 조건이 독특하다. 가로가 아니라 세로 방향으로 같은 색상 룬을 배치해야 한다. 고블린 세트는 방어력 증가로 원거리에 유용하고, 정령 세트는 HP 회복, 슬라임 세트는 MP 회복이다. 초반에는 세트 효과 완성에 집중하고, 이후 피해 증가 룬으로 교체하는 것이 정석이다.
도감은 상단 필터로 명중 스탯 도감만 모아 우선 등록하면 사냥 효율에 직결된다. 도감 전용 장비는 장착하지 말고 등록해야 한다. 세팅도 빠르게 짚는다. 치유 물약 자동 사용은 기본값 60%에서 80~90%로 올리고, 매너 모드는 반드시 ON이다.

매너 모드가 꺼져 있으면 타 유저 몬스터를 자동 공격해 PK 분쟁의 원인이 된다. 버프 물약 전부 자동 사용, 광고 비법 물약(분노·신속·바람)도 무과금이라면 필수다. 인벤토리 기본 50칸, 1칸당 푸른보석 10개로 확장 가능하며, 불필요 장비는 도감 등록 후 분해한다. 사냥터는 모니터링 가능 시 무법지대, 방치 시 안전지대 정예몹 2마리 자리를 확보하면 된다.
도깨비냐 윈디고냐, 10분의 고민이 수백 시간을 결정
종족 선택이 곧 직업 결정이다. 5종 중 되돌릴 수 없으니 기준이 필요하다. 도깨비는 무사다. 체력과 방어력 기반 자동 사냥 유지력이 전 직업 중 최고다. 아마타의 숨, 그림자 밟기, 우뢰가르기로 화상·기절·혼란 디버프를 걸고, 후반 이나자기 처형과 절명까지 성장 곡선이 뚜렷하다. 무과금 유저의 첫 캐릭터로 가장 무난하다.


윈디고는 원거리 사냥꾼이다. 안전거리 유지로 자동 전투 안정성이 높고, PK 상황에서도 거리 자체가 생존 수단이 된다. 도깨비가 '안 죽는 직업'이라면 윈디고는 '가장 편한 직업'이다. 직접 확인하며 플레이할 시간이 많으면 윈디고, 완전 방치 비중이 높으면 도깨비가 안전하다.
정령은 치유사로 왕좌쟁탈전·파티 던전에서 대체 불가지만, 솔로 사냥이 느려 초반 방치 효율이 아쉽다. 뱀파이어는 PvP 폭딜러이나 장비 의존도가 곧 과금 의존도라 첫 캐릭터로는 부담이다. 호문쿨루스는 소환수 전략형으로 독특하지만 운영 이해도가 필요하다. 결론은 단순하다. 첫 캐릭터는 도깨비 아니면 윈디고다.


PvP도 짧게 짚는다. 어나더던전은 리니지 라이크다. 필드 PK가 존재한다. 사망 시 좌측 상단 '복구' 아이콘으로 하루 10회 무료 복구가 가능하고, PK 사망 직후 한정 시간 동안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복수 시스템도 있다. 성장 후에는 왕좌쟁탈전, 진영전, 점령전이 기다린다.
가이우스 서버 700%, 점핑과 겹치면 어디까지 빨라지나
가이우스 서버의 경험치 구조는 파격적이다. 1~49레벨에 700%, 50~55레벨에 500%, 56~59레벨에 300%, 60~64레벨에 200%, 65~68레벨에 100%다. 기존 서버에는 없는 혜택이다. 동일 시간 대비 8배에 가까운 경험치를 얻는다는 뜻이고, 여기에 점핑 시스템이 겹치면 65레벨까지의 도달 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

캐릭터 생성 시 '점핑 캐릭터로 생성' 체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전체 서버 1회 한정이다. 기간제 영웅 아바타와 펫, 희귀 등급 부스트 장비, 120% 공격속도, 스킬 획득 주문서를 받는다. 스토리를 건너뛰고 높은 레벨에서 시작하므로 초반 사냥이 쾌적하다. 3월 26일 오전 9시까지 유지되며, 이후 기간제 장비는 삭제되고 일반 캐릭터로 전환된다.
접속 직후 우편함에서 성장 지원 패키지와 점핑 상자를 수령하고, 쿠폰 4종을 즉시 입력한다. PANG2602, 260210AD, WELCOMEAD2601, ADJUMPINGUP. 메인 메뉴에서 설정, 계정, 교환코드 순이다.

치유의 물약도 최대치까지 구매해둔다. 아이템 칸을 차지하지 않고 자동 사냥 중 사망을 방지한다. 골드 순환도 초반에 잡아야 한다. 스킬 해금으로 사냥 속도를 올리고, 빨라진 사냥으로 골드를 벌어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이다. 돼지농장 던전은 금화를 직접 주는 핵심 던전이므로 하루도 빠지면 안 된다.
합성 실패까지 소급 보상하는 역대급 혜택
3주년 감사 출석체크는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다. 눈여겨볼 보상은 두 가지다. 아바타/펫 합성 티켓은 실패했던 최고 등급 합성을 1회 재시도할 수 있다. 합성 이력 인정 기간은 2025년 8월 6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다.

스페셜 장비 복구권은 2023년 2월 서비스 초기부터의 파괴 이력을 소급 인정한다. 3년간 파괴된 장비를 되살릴 수 있다. 과금 유저일수록 체감 가치가 크다. 선물 뽑기는 주간 미션으로 횟수를 얻어 균등 확률로 보상을 뽑는다. 모든 보상이 동일 확률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뽑기판 최대 4회 초기화 가능하며, 최고 보상은 찬란한 아바타 상자(고급~전설)다.
레벨 달성 이벤트에서 50레벨에 영웅 아바타, 60레벨에 펫 영웅 등급, 65레벨에 전설 아바타 선택 상자가 지급된다. 전설 아바타는 외형뿐 아니라 전투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비다. 700% 부스트 환경에서 65레벨은 며칠이면 도달한다. 방치만으로 전설 아바타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신규 유저 환영 출석(~3/12)으로 100만 금화, 용맹의 반지, 지혜의 목걸이, 수호의 반지, 특수 장비 강화석, 빛나는 원소 상자까지 챙기면 초반 세팅이 끝난다. 장신구 3종을 별도 파밍 없이 출석만으로 완성할 수 있다. 황금 복주머니 찾기(~2/26), 펫 금화 구매(~3/5), 길라잡이 이벤트, 시즌패스 무료 보상(투구·빛나는 아바타 상자)도 병행 중이다.
쿠폰 4종은 다시 한번 정리한다. PANG2602, 260210AD, WELCOMEAD2601, ADJUMPINGUP. 메인 메뉴에서 설정, 계정, 교환코드 순으로 입력하고 우편함에서 수령한다. 합성 실패 소급 보상, 700% 경험치 부스트, 방치형 전설 아바타 획득. 이 세 가지가 동시에 걸린 시점은 3년간 단 한 번도 없었다. 더 길게 이야기할 게 있을까. 지금 시작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