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곤 PD가 내놓은 신작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연출이나 고증을 잘 해놨네요.
배경이 임진왜란이다 보니 다들 전개 과정은 아시겠지만, 세세한 전투들은 다 알지 못하는 편인데.. 그런 전투들이나 전란 흐름들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대사가 풀더빙인데다가 각 지방에 따라 NPC들은 사투리를 사용하고, 왜군은 일본어로, 만주족은 만주어로 표현해서 더 몰입감 있더라구요. 다들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전투 같은 경우에는 조선 곳곳에서 일어난 만큼 지상, 바다 가릴 것 없이 표현을 해놨더라구요. 보편적으로는 장수 5명, 화기 1개로 치루는 인카운터 전투가 주요지만, 저격이나 화포를 사용하는 미니 전투들도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해상전도 있어서 바다 위에서 싸우는 것도 나름 재밌구요.

초반이다 보니 대부분 희귀나 영웅 등급 장수들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육성후 집중해서 전설 등급 장수들을 키워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상대 레벨 +5~7정도면 무난히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전투 외엥도 낚시, 채집 등 생활 콘텐츠도 있고 공성전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풀더빙에 고증까지 살리고 소소한 콘텐츠들이 많아서 재밌게 해보는 중입니다. 신작 중에서는 그래도 취향에 가장 맞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