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형 게임 중 꽤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가 캣 히어로다. 특히 캣 히어로는 덱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방치 효율 자체가 달라진다. 필자는 해적 상어덱을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드디어 샤크프릿을 영입하면서 신화 2마리 구성이 완성됐다.
기다리던 조합이 맞춰지고 나니 확실히 체감이 다르다. (후후 이게 나야)

처음 덱 방향을 잡을 때 고민을 꽤 했다. 캣 히어로에는 여러 빌드가 있는데, 상어덱은 그냥 멋있어서 선택했다. 덱 특징은 녹턴·낙인·표식으로 초반 공백을 메우면서 디버프 기반으로 미사일 화력을 끌어올리는 구조라, 동료 라인업이 맞춰질수록 화력이 확실히 다르긴 하다.

신화 1마리 구성일 때도 안정적이긴 했는데, 샤크프릿이 들어오면서 확실히 강해졌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력이 부족해서 전설 동료를 다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
마력은 여전히 빠듯하다. 신화 슬롯이 늘면서 마력 소모도 같이 늘어났고, 전설 동료를 더 채워서 사용하려면 마력을 올려야한다. 황금 연구로 올리든, 거래소 신발 +3 또는 마력 감소 룬까지 고려해야한다. 암튼 마력 올리는 것은 필수다.

게임을 하면서 익힌 팁도 공유한다. 훈련은 공격 수치부터. 캣 히어로는 스킬 딜 위주 구조라 일단 공격력이 제일 좋다. 그 후 체력 등을 올리면 된다.

연구는 생선 제작 레벨이 핵심. 제작 레벨이 올라가 있으면 시작 등급 자체가 높아져서, 같은 시간을 써도 도달하는 생선 레벨 차이가 꽤 벌어진다. 자동 꺼내기·자동 머지 연구도 빠지면 안 된다. 이 두 개가 받쳐줘야 폰 꺼놔도 방치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마력은 황금 연구 최우선. 좋은 동료를 뽑아놓고도 마력이 부족해서 슬롯을 못 채우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생긴다. 황금코인 소모가 부담스럽더라도 마력 연구를 먼저 올려두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낫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지금 점프점프 미니게임이랑 황금알 이벤트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어서 초반 재화 확보 루트가 넉넉한 편이다. 점프점프는 개구리를 조작해 목표 지점까지 올라가는 방식인데, 버튼을 누르는 힘과 타이밍 감각만 익히면 생각보다 금방 적응된다. 소환권이랑 크리스탈을 확정으로 챙길 수 있어서 기간 안에 꼭 클리어해두는 게 좋다.

황금알 이벤트는 망치로 보드 칸을 깨면서 알 등급을 올려가는 구조다. 물음표 칸은 등급 상승이나 보상 배율로 이어지고, 알 모양 칸은 두 번 뜨는 순간 보상이 바로 정산되니 최대한 피하면서 진행하는 게 포인트다. 이벤트 상점에 신화 동료 선택권이 들어와 있는데, 랜덤이 아닌 선택권이라는 게 핵심이다. 이번 달 이벤트 재화는 여기에 집중하는 걸 추천한다.

샤크프릿 합류 이후로 확실히 덱이 한층 단단해진 느낌이다. 다음 목표는 마력을 충분히 확보해서 전설 슬롯까지 빈틈 없이 채우는 것. 아직 갈 길이 남아있지만, 방향이 잡혀 있으면 방치가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