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상반기 내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그랜저가 7월에도 국내 승용차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더 뉴 그랜저는 7월 판매량 1만5145대 판매돼 2위 아반떼(1만1186대)를 크게 앞섰다.
자동차 데이터 연구소 카이즈유가 공개한 7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그랜저는 7월 1만5145대를 판매됐다. 그랜저는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7만7600대가 판매됐으니 벌써 9만대가 넘게 판매된 것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줄어들기는커녕 매월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하반기 판매량을 기대하게 만든다. 업계에서는 그랜저가 이 추세대로 간다면 연말께 15만대 이상 판매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8&aid=0000685135
더 뉴 그랜저의 판매량 소식입니다.
7월에 1.5만여대를 판매했으며 총 판매량은 9만대를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7월에는 아반떼보다 더 많이 판매되었군요. 더 뉴 그랜저의 인기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