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충전서비스 업계 처음으로 충전 사업권을 넘기는 업체가 나왔다고 합니다.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전국에 수천기의 충전기를 깔았는데 지난 7월부터 국내 전기차 충전용 전기요금 할인 폭이 줄면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난 탓인데, 이 업체뿐 아니라 다른 업체까지 충전기 등 사업 운영권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이러다 우리나라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그걸 기반으로한 전기차 확충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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