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XM3',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신차효과 다했나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기아차)의 '셀토스'의 양강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 'XM3', 한국지엠의 '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들의 선전으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 구도가 형성되는 듯했지만, 두 모델 모두 지난달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여기에 다음 달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까지 예고되면서 메이저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629&aid=0000040798
국내 소형 SUV 시장 관련 소식입니다.
올해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데
올 7월까지 판매량 1위와 2위는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