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차세대 자율주행 통신 기술로 '이동통신기반-차량사물통신(C-V2X)'를 단일 표준으로 채택했다고 하네요.
WiFi 기술 기반이 웨이브와의 경쟁에서 이긴 C-V2X를 위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5.0Ghz 대역 주파수 용도 변경(안)을 확정하여 표결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국측의 이런 움직임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들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단일 표준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과 상용화 작업이 보다 빠르게 추진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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