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차지부가 19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부분 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은 24일부터 나흘간 1직과 2직 근무자가 각 4시간씩 파업에 돌입한다.
올해 임단협에서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급 배분 △정년 60세에서 65세로 연장 △통상임금 확대 적용 △잔업 복원 △노동이사제 도입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등을 요구했다.
올해 임단협에서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급 배분 △정년 60세에서 65세로 연장 △통상임금 확대 적용 △잔업 복원 △노동이사제 도입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등을 요구했다.
무조건 파업이 잘못은 아니지만 직금 같은 상황에 저기는 다른 세상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