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에서 밝힌 지난해 국내 이차전지 수출 규모가 7조 2천억원 정도로 전년 대비 2.9%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확산 등에 힘입어 전체 생산 규모로는 20% 향상되었구요. 내수 증가율이 수출보다 훨씬 컸다고 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3대장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놉에이션의 시장 점유율도 34%로 전년 대비 2배로 크게 상승되었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올해 이차전지 시장 예측 자료에 따르면 수출이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이런 전망데로 좋은 실적을 올해도 거두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