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전기차용 AWD(상시 사륜 구동) 디스커넥트터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현기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시스템인 E-GMP에 적요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에 따라 전기차에서도 주행로의 상황에 따라 4WD나 2WD 전환을 통해 2WD로 주행해도 되는 상황에서는 에너지 소모가 큰 4WD로 구동하지 않음으로써 배터리 효율을 높히고, 험로 주행이나 겨울철 눈길 등에서는 4WD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