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차가 반도체 대란으로 인한 반도체 부족 때문에 올해 실적이 매우 위협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네요.
현재 알려진 바대로 거의 모든 차종이 출고가 최소 몇주에서 6개월 넘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죠.
심지어 투싼 같은 경우는 계약자에게 출고 일정조차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기아의 K8 같은 경우 특정 옵션을 채택한 모델의 경우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니 신차를 출시해놓고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현기차가 이렇게되면 올해 실적에 문제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