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발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다마스와 라보가 전기차로 다시 부활한다고 하네요.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에게 가성비 높은 가격 때문에 매우 높은 애정을 받아 왔던 차종이었고 그래서 소상공인들측에서 한국GM이 이를 단종하는것에 반대하기도 했었죠.
최근 제이제이모터스가 이 두 차종의 디자인을 차용해 비바EV와 브라보EV를 제작해 9월부터 국내 출시를 비롯해 동안마 등지에 수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일지 실물을 보고 싶어지네요. 국내 출시 가격은 33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지역별 보조금 지급 조건이 달라서 실 구매가는 작게는 900만원선부터 많게는 1100만원선 정도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