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르/쌍/쉐로 칭해지는 로노삼성차, 쌍용차와 한국GM 등 완성차 3사가 올 상반기 판매량이 1998년 외환 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업체별로 살펴보면 르노삼성은 전년 대비 47.8% 감소한 2만8840대, 싸용차는 34.8% 감소한 2만6625대, 한국GM은 19.3% 감소한 3만3160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벤츠, BMW 및 아우디 같은 외산 수입차 3사의 국내 판매 실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