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강변에서 시연을 보였던 도심항공교통 수단인 UAM 이른바 드론택시 기억나시나요? 이게 4년 후부터 서울 도심 상공 300~600m 높이로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상용화를 그때까지 추진한다고 하는군요. 다만 서비스 초기 5년간은 혹시 모를 만에 하나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조종사 탑승을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조종사 없이 완전 무인 운행은 203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조만간 국토교통부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발간한다고 하는데, UAM 관련 사업이 잘 계획데로 진행되어 미래교통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