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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랑

캐스퍼 모던 인수 하다.

IP
2021.12.12. 14:39:15
조회 수
1153
3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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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퍼 자동차 예약 구매를 했다가 주문 실수로 늦게 밀려서 내년 1월에나 받을까 싶은걸 받았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결제 하라는 문자가 와서 , 급하게 카드 회사 앱으로 들어가서 한도 올리는데,  차동차 구매용으로 한도 일시적으로 올리는게 있어서 그걸로 몽땅 처리해서 카푸어에 돌입하였습니다.


 원래  800만원대 라는 소리에 캐스퍼를 기대하다가..  가격이 너무 세서  1500짜리 캐스퍼 스마트로 했다가.. 그래도 편의기능이 있어야지 하고 150만원 추가 했다가..   에어컨이 없는 거 같아서 (엉뜨도 없구)  모던으로 모델을 교체하고,   네비 자리에  클래식 오디오 패널이 들어간다는 것에 에이 그래도 하고 하며 네비팩을 추가해서  바꾸었습니다.

 터보는 꼭 넣는게 좋다고 해서 그걸 나중에 넣지 하다가 결제 안내 메세지에 그냥 결제하고,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다 하려고 할 틈도 없이 차량 내일 나온다고 해서 급하게 진행했습니다.


 결제하고 난 다음 구매페이지의 상태가 변하네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인수.. 일단 직장에서 일해야해서 5-6시쯤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구

 친구에게 인수 부탁까지 했다가 어렵다고 해서 마누라에게 뭔가 올테니 받으라고 했더니 조퇴하고 기다렷는데, 사실 나두 급하게 반차 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가 마누라가 집에서 기다린다는거에 조금 더 참기로 했는데, 출발 전 전화준다는게  오늘 배차에 안되어서 내일 가져다 준다고 연락이 와버리네요

 

 저녁에 차를 몰구 드라이브 할려고 했는데 실패


 다음날 오전 10시쯤에 차를 받았습니다.

 탁송차량 대신 차를 몰구 직접 가져다 주었네요.. 


잘 도착한 차량입니다.


차를 받고 나서 살펴보는데.  9km 밖에 운전안한 새차상태네요

누군가 몰아보고 인수 거절한걸 받은게 아닐까 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처음엔 대시보드 위에 거리로 누군가 몰았다 싶었는데 그건 주유된 상태에서 갈 수 있는 거리였고

하단에 9km가 보여서 안심


차를 받고나서 보는데 뒷좌석이 ㅠㅠ 네여

앞좌석을 뒤로 밀면 거의 붙어버립니다.

컴포트 옵션을 넣어야 뒷자리 이동이나 각도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뒤로 밀면 수납 공간이 줄어드는 마법이 생길거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어떤 분의 조언이더군요.



뒷사람을 위해서 앞자리에서는 좀 많이 당겨줘야 하네요


차량을 인수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차를 받고나서  비닐을 거의다 뜯어내고,  가족 나들이겸 못갔던 성묘를 다녀왔는데


아들이랑 나랑 같이 차를 탓는데도 그럭저럭 경사가 있는 언덕길을 잘 올라가줍니다.


 가속이 좀 한박자 쉬었다 이루어지는 정도.. 터보 없이는 추월이 안된다던데 그건 아닌가 싶네요


캐스퍼 자동차에서 나만 거슬리는게 바로 핸들 실의 마감 상태, 보푸라기가 떠 있는게 조금 아쉽네여,  뭐 손보면 없어지겠지만 만들때 부터 조금 다듬어 주었으면 어떘을까 생각이



 차량 매뉴얼을 제공 받았는데, 온라인 매뉴얼을 찾다 못찾았는데

 차량 가격표 나와있는 부분 하단에 있네요

 차량 주문할 때 같이 다운 받아 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350페이지 가량을 읽으며 정보를 습득 했는데


 엉따 처럼.. 핸들 열선도 있네요.. 겨울에 손이 시러셔 핸들커버를 씌워야 했던 엑티언을 몰았었는데,  캐스퍼 모던에는 열선 기능이 근데 위치가 조작이 조금 번거로운 곳에 있네요


 오밀조밀 컨트롤 기능이 몰려있는 편이네요


 일요일에는 고속도로 주행을 해 봤는데,  소음이 심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그전에 몰던 엑티언하고 별차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소음때문에 인수거절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건 아닌듯


 그러나....  공조기를 가동시키니 소음이 크네요.. 히터나 에어컨을 구동하면 거슬리는 소리가

 네비소리가 묻힐 정도 소음이 납니다.

 

 소음은 공조기 바람 세기를 최대로 놓을 때 소음입니다. 중간 이하는 소음이 거의 없어요

 제가 조작을 안한채 켠건데 누가 최대로 설정해 놓아서 그랫네요

 엑티언도 세기를 최대로 하면 소음이 심했는데 마찬가지 정도

 이정도면 나름 정숙하다고 할 수 있껫어요

 


 350페이지 매뉴얼을 보다 보니 뒷좌석도 앞뒤 이동이나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된걸 본거 같아서 시도해보는데. 캐스퍼 모던은 해당사항이 없나봅니다.


 차량 시트 이동을 위한 레버도 없고, 뒤로 젖히는 부분도 없습니다.


 캐스퍼 차량 받기 전애는 뒷좌석뒤의 공간이 협소하다 싶었는데 실제 받아보니 뒷좌석이라는게 의미가 없네요

 

 그래서 기능이 동작안해서 폴딩으로 접어본 영상입니다.



 오늘 오전에 만남의 광장에서 1599원짜리 휘발류 2만원어치 대략 12.508리터를 주유했더니 절반 정도 차네요. 경차라서 잘 먹네요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는 대략 16km가량 나오는거 같구요

 생각보다 잘 달려주네요


 공조기 가동 소음은 개선될 수 없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뒷자석이야 패밀리카 대신 2인용 차량이다 생각하면 되는데.. 소음은 너무 거슬리네여


 일단 카푸어로 카드로 팍팍 긁어버린  캐스퍼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아직 차량 인수 버튼은 클릭 안했고, 

 수요일에 클릭하고, 번호판 등록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보험도 들어야 하고

 선팅 제휴업체를 찾아서 썬팅도 해야 하네요



 아참 차량 대금은..   로또 당첨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중입니다. 꼭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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