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전기차용 배터리 업체 중국의 CATL의 최근 1~2년 사이 갑작스럽게 고객이 크게 늘다보니 제품 수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어 고객 이탈로 인해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샤오펑과 광저우자동차는 최근 배터리 공급처를 CATL에서 CALB로 바꿔탔고, BMW도 최근 CATL에서 EVE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CATL 배터리를 사용했던 테슬라, 니오, 폭스바겐 등도 중국 시장 점유율 2위인 BYD와 공급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이틈을 우리 기업들이 기왕이면 확보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