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 판매량의 일정 비율을 저공해차로 채우지 못하면 기여금을 부과하는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운영에 있어 기존의 저공해차 보급실적을 계산할 때 1∼3종별로 점수에 차등을 두어 반영함에 따라 반영되던 하이브리드와 가스 및 휘발유차를 내년부터는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네요.
내년부터는 저공해차 1종에 해당하는 전기차와 수소차만 '저공해차 보급목표제'에 산정 기준으로 삼겠다는건데 산업자원부에서 관련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반대를 하고 있나 보내요.
최종 결론이 어찌 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