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택시기사와 QM6의 동행.."오늘도 '고요히' 달립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QM6는 차체가 높아서 운전할 때 시야 확보가 편리하고, 승객들도 탑승할 때 편안하고 쾌적하다는 반응입니다. 장시간 운전도 무리 없구요." 청각장애인 기사들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 모빌리티(M)'를 통해 2년째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형수(56) 씨는 수화로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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