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법인인 '블루오벌SK'가 다음달 미국 테네시주와 켄터키주 두 곳에 각각 연산 43GWh의 대규모 배터리 공장 구축에 들어가는데 여기에는 각 공장별로 56억달러(약 6조6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중 배터리 생산 공정용 장비 도입을 위한 발주 규모만 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관련 장비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 봅니다.
기왕이면 여기에 우리 장비업체들이 많이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