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이달 말 공식 출시할 택시나 차량호출 서비스 등 업무용 목적에 특화된 자사의 첫 목적 기반 이동수단(PBV)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 계약을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용 모델과 일반 업무용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는 니로 플러스는 업무용의 경우 최근의 캠핑 붐 추세를 감안한 캠핑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택시용 모델은 배터리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30만km 보증을 해주고 배터리에 대한 리퍼비시 서비스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