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동차 기술인증제를 지난 4월부터 도입하고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대차측에 따르면 서울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안전 사항, 시스템, 고전압 배터리, 모터 및 감속기, 전력변화와 특화기능 등 전동화 차량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평가에 합격하면 전동차기술인증제 최고 등급인 L3e 인증을 받게 되며, 'e-마스터' 호칭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교육을 통해 정비인력들이 전동화 차량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정비인력을 인증 받을 수 있어 전기차 정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혀 나갈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