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내 우주 스타트업인 이노스페이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국내 첫 민간발사체인 '한빛-LTV'가 브라질에서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비행해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목표로 했던 비행 엔진 연소 시간 118초보다는 다소 엔진 연소 시간이 짧은 106초간 엔진이 연소했으나, 4분 33초 동안 정상 비행하는 등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하는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상업 발사가 가는한 우주발사체를 갖추게 되는건가하는 희망을 갖게하는 소식이네요.
어째거나 이번 발사체는 엔진 검증용이었기에 앞으로 이번 발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위성 운송에 사용하게 될 '한빛-나노'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