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개조와 MRO(항공정비, 수리 및 개조) 분야의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국영 IAI의 대형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기지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된 대형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생산 기지를 인천공항에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지에서 보잉의 노후된 B777을 화물기로 개조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국내 항공기 MRO 전문 기업인 샤프테크닉스K와 합작법인 설립해 추진한다고 하는데, 좋은 실적을 거두어서 국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주시고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 발전에도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