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NCM9' 배터리로 미국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발명상인 '2023 에디슨 어워드'에서 EV 배터리 향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19년 SK온이 세계 최초로 니켈의 비중을 약 90% 수준까지 끌어 올린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인 NCM9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여러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군요.
이런 상도 받고 했는데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에 중국 업체들을 밀어내고 더 많이 채택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