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바퀴가 90도로 꺽여서 옆으로 주행이 가능한 'e-코너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이전에 전해진바 있습니다.
그걸 적용한 아이오닉5 실증차량으로 일반도로 주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맞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좁은 곳에서 평행 주차를 한다거나 막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온다거나 할 수 있어 운전과 주차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혀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것이 빨리 실증시험 단계를 끝내고 상용화되어 자동차에 적용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