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의 본격 진출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UAM 실물 크기 무인시제기 '버터플라이'를 올 12까지 제작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화시스템은 현재 미국의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전문 기업인 오버에어와 함께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데 4개의 틸트로터가 장착된 형식으로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말 시제기 제작을 거쳐 내년에 시험 비행과 각종 비행 관련 검증 작업을 거친 후 2025년경에는 실증 비행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계획데로 잘 진행이 되어 경쟁력 있는 UAM을 만들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