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철수했던 일본에 작년 재진출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죠.
일본 재진출 1주년을 맞아 도쿄 시부야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고객 안심 프로그램과 전기차 추가 출시 일정 등을 공해했는데 작년에 일본 현지에 출시한 넥쏘와 아이오닉5에 이어 코나 일렉트릭은 올 가을, 아이오닉5 N은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고객 안심 프로그램에 따른 여러 지원책까지 쏟아 냈는데 과연 이번에는 일본에서 안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