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최근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면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죠. 또 그로인한 가시적인 효과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그 대열에 뛰어 들었었는데, 그에 더해 포드도 자사의 주력 전기 픽업 트럭인 F-150 라이트닝 기본 모델의 가격을 기존 5만9974달러(약 7600만원)에서 4만9995달러(약 6300만원)로 기존 대비 17% 인하하며 가격 경쟁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쏘아 올린 가격 경쟁의 횃불이 전기차 업계 전방위로 번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