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자가 운영하는 오송/세종 자율주행버스의 운행 구간을 10월 6일부터 대전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4회씩 오송역~세종터미널~대전 반석역간 왕복 64.4km의 자율주행 BRT A2와 A3 노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운행 구간은 청주공항~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카이스트로 연장하고, 2025년부터는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버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계획데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