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지내는 시간도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인데 그 중에서 책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 같습니다.

나가는 시간이 거의 없어진 요즘에는 거의 여기에서 앉아 있는거 같아요

잠을 잘때만 침대에 가고

친구 만나러 가면 밖에 나가지만

평소에는 책상 의자에 앉아서 여가생활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밥을 먹고 누워있어봤는데

생각보다 딱딱하고 겨울이 되면 추워서 의자에 앉아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책상은 구매는 했는데 메이커도 아니고 

어디 제품인지도 모르겠어서 설명은 못하지만

L자형 제품이고 간단하게 상판을 얹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움직이기도 편리하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네요~

점점 하나씩 늘리다 보니 많아진거 같아요.

모니터도 27인치 하나 쓰다가

지금은 29인치와 27인치 두 개가 되어버렸네요~

의자도 2만원짜리 사용하다가 작년에 바꿨는데

돈을 조금 더 써서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는게 좋겠더라구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자인데

좀 더 편한걸로 투자했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만족은 하지만 아쉽운 느낌입니다.

몸을 지지해주지 못하고 뒤로 잘 져쳐져서 작업이나 게임을 하기에는 불편하고

기대서 영화보기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제품은 

체어스코 네이처 블랙바디 허리받침 책상의자입니다.

다음은 다이소에 구매한 제품인데요

이전에는 박스를 모니터에 올려두고 사용했지만

먼지도 많은거 같고 미관상 좋지도 않아서 모니터 받침대를 찾아봣는데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에 갔다가 괜찮은 제품 같아서 5천원에 구매했는데

나무로 되어 있어 튼튼하고

밑에가 뚫려있어서 키보드를 넣어두거나 하는 공간 활용에도 좋은 제품 같아요.

상판이 까끌까끌해서 먼지를 닦거나 하기에는 별로인거 같네요...ㅠ

여러 작업을 하기에 편리해서 모니터 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C27F581F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했지만

일반 모니터와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어서 굳이 사용 안해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모니터 하나 더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럴 거면 같은 제품의 색상울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스피커가 내장된 제품이 아니라서

스피커를 따로 구매해야하고 패널도 VA제품이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29인치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영화관 비율인 21:9 비율이고

WFHD 제품이라서 다양한 창을 두고 작업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LG 제품과 중소기업인 와사비망고 제품 두개를 고민했는데

가격도 비슷했지만

스피커가 된다는 이유로 이 제품을 선택해지만

지금이라면 LG 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쉬운게 몇 년 사용하니 모니터에 반점같은게 조금 생기고

기울기도 삐뚫어지는거 같고

모니터 거치대에도 사용할 수 없게 베사홀이 없어 아쉽더라구요...ㅠ

그래도 6년 넘게 고장은 안나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와사비망고 WFHD295 입니다.

작업하는 문서들이 많아서 다양한 저장장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매번 연결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도킹스테이션 제품을 사용하는데

하드디스크 자체를 복사하는 기능도 있어서

컴퓨터 메인 하드 디스크도 복사할 수 있어서 더 멋진 거 같아요.

다만 속도는 오래 걸려서 아쉽더라구요..

3.0 보다는 2.0 USB 제품 속도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국민 스피커인 브리츠 BA-R9 제품입니다.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는 음질도 별로고

소리도 적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소리를 줄이거나 높이기에도 불편해서

사용하는 스피커인데 생각보다 사용하기도 엄청 편리하고

소리도 만원대 제품에서는 괜찮은 제품이라 느껴졌습니다.

마이크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다만 출력이 아쉬워서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다음에는 조금 높은 출력의 제품을 구매한느게 좋은거 같아요.

Britz 브리츠액세서리즈 BA-R9 (블랙)

마우스는 맥스틸 제품인데 G10 PRO 제품입니다.

운이 좋게 다나와 체험단에 당첨되어 사용하고 있는데

마우스의 무게도 가볍고 무광처리도 되어 있어서 손 자국이 많이 안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DPI도 마우스에서 바로 조정이 가능하기에

사용할때마다 조절 할 수는 있지만

변화가 생각보다 커서 디테일한 조절은 전용 프로그램으로 조절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마우스의 연결 선이 코팅되어 있어서 다른 데미지에 강한 편이어서

오래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제품명은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 입니다.

마우스 패드도 다나와에서 받은 제품인데

AMD에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아주 멋지고 깔끔하더라구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얼룩이 생기긴 했는데

지워지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학에는 문제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어서 

저렴한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키감과 소리가 있어서 누르기 좋더라구요.

LED가 점등되거도 해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거나 할 때엔느 더욱 멋진 느낌입니다.

다만 청축이나 이런 고급 제품은 아니라서 그런지

키를 바꾸거나 하기는 어려워서 키보드를 바꾸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키보드 청소도 키를 하나하나 다 빼서 청소하고

잘 말려서 끼우니 간편하기는 했지만

엔터키나 스페이스바 같이 큰 키에 들어가는 부속이 부서져서

간섭되는 소리가 많이 나서 아쉬운 느낌입니다.

돈을 더 투자해서 더 높은 사양의 제품을 구매한느게 좋을 거 같네요.

제품명은 Bless ZIO GK45 LED 게이밍 키보드 입니다.

부품을 하나하나 구매하면서 지금의 구성이 되었는데

각자의 만족스런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어서 사용하다가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