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포함 하여 보드, 메모리 기타 잡비품 몇개 주문.. 약 40만원 어치..
다음날까지 연락도 없고 계속 입금 대기..
전화했더니 CPU는 조립안하면 그가격에 못판다함..
정확히는 조립하는 분을 타겟으로 최저가 올려논거라 지금 상태로는 배송나가기 힘들거 같습니다라고 함..
뭐.. 그래.. 용82 이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나름 마진 남기려는 거니까 이부분 이해는 함..
그래서 현금영수증도 요청 안했던 거고..
어이 없는 부분은 그럼 연락을 주든가.. 고객이 전화해서 확인할때까지 무대응..
무대응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문장 보자마자 이건 못팔겠네.. 라고 생각하고
다른데 치워 논건지.. 주문 자체를 인식을 못하고 한참 찾음..
애당초 취소하라고 연락할 의지조차 없이 방치해 뒀다는거가.. 어이가 없음..
## 덧.. 여기서 주문한거랑 똑같은 상품 똑같은 수량 총액 딱 2천원 비싼곳에 어제 재주문 했음..
주문 한시간만에 접수 완료.. 5시 마감시간 되니까 칼출고.. 조금전에 받았음..
40만원 어치를 주문 했는데.. 아무리 안남아도 마진이 1만원은 남겠지..
근데 다른업체보다 2천원 더 벌겠다고 8천원을 포기하네..